매일신문

한국인 흉악범 공개수배

월간 '리더스 다이제스트' 5월호가 '아시아의 흉악범들' 코너에 아들에게 독약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한국인 김영세(51)씨 등 아시아인 수배자 5명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홍콩에서 발행되는 아시아 지역 영어판과 중국어판 5월호에도 동시에 실렸으며 한국인 수배자가 이처럼 리더스 다이제스트 지면을 통해 국제적으로 공개수배되기는 처음이다.

기사에는 이들 수배자의 컬러 사진이나 몽타주, 범행 내용, 신고처 등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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