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신 기증 집단 서약경주동국대 한의예과 2년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국대 한의예과 2학년 전체 102명 학생들이 내달 3일부터 시작되는 해부학 실습을 앞두고 "질병의 고통속에서 이웃을 구제하고 진일보한 의학으로 병고 없는 건강한 미래를 후손에게 물려 주겠다"는 시신 기증 서약서를 학교에 제출했다.

시신 기증 운동은 1996년부터 활발해져 동참자가 늘고 있지만, 이번처럼 한 학년 전체 학생이 기증서를 내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다.

학생 서정호(22)씨는 "고민이 있었지만 한의학 연구를 위해 시신 기증을 승낙했다"고 말했다.

해부학 담당 박인식교수는 "시신 기증자가 많찮아 인체 해부 실습에 어려움이 많다"며, "학생들이 용기를 낸 것은 찬사를 보낼 일"이라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