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코발트 광산 유골 진상규명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시 평산동 옛 코발트 광산 양민학살 유족회, 미군 양민학살 진상규명 전민족 특별조사위원회, 경산 시민모임 양민학살대책위 등의 회원들은 28일 오후 영남대 노천강당에서 코발트 광산 사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유족회측은 29일 오전 광산에서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오후에는 대구백화점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장명수 경산 시민모임 양민학살 대책위원장은 "지난달 학살 유골을 추가로 발굴한 후 국방부 등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유족들의 결의문을 보냈으나 답변이 없어 항의 집회를 갖게 됐다"며, 내달 2일쯤엔 국방부를 항의 방문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