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의 일선 지점장이 200억원대의 가짜 지급보증서를 사채업자 앞으로 발급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한빛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 응암로지점 지점장을 지낸 엄모씨가 작년 말 부하직원 2명과 결탁, 수 차례에 걸쳐 사채업자 앞으로 총 230억원 규모의 가짜 지급보증서를 발급해주었다.
엄씨는 은행 고유양식과도 다른 가짜 지급보증서에 지점장 직인을 찍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엄씨 등 관련자 3명은 회사의 자체 검사가 시작되자 잠적, 지금까지 도피중이며 한빛은행은 이들을 대기발령 조치한 데 이어 곧 면직 처리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홍준표, 한동훈 맹폭…"조선제일껌,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었다"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