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얼굴모델 여성 반발 누드전시 취소 소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전문직 여성들의 삶을 주제로 한 여류사진작가의 전시회를 앞두고, 모델로 참가한 일부 전문직 여성들이 '누드 사진'을 문제삼아 반발, 전시회가 취소되는 등 소동이 일고 있다.

사진작가 노현혜(37)씨는 9일부터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붉은 방'이란 주제로 각계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여성 26명의 얼굴표정과 7명의 전라 사진 등을 전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일부 여성들이 "전시회 팜플렛에 누드모델을 명기하지 않아 구분이 되지 않는데다 4일자로 발행되는 모 주간신문에서 자신들이 알몸사진을 찍은 것처럼 묘사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항의, 전시회가 무기 연기됐다. 작가 노씨는 "몇몇 여성들은 직장과 가사일을 병행하는 여성상을 보여주는 취지로 누드촬영에 응했으며, 이들은 '힘들게 벗었는데 전시회가 취소돼선 안된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