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 1일 한나라당이 지향하는 이념에 대해 "건전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어우러진 정당, 즉 보수의 기조위에서 개혁을 지향하는 이른바 '개혁적 보수정당'"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불교방송 개국 11주년 기념 특별대담에서 "현대 정당은 사회 다수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하기 때문에 보수와 진보가 함께 있는 것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당내 주류.비주류 논란에 대해 "과거와 같은 주류와 비주류는 없고 당직을 맡고 당운영에 관여하면 주류가 된다"면서 "밖에서 건의하고 비판하면 비주류처럼 비치지만 이를 비정상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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