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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줄리아니 뉴욕 시장과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도나 하노버가 지난 7일 남편의 애인인 주디스 네이선의 시장 관저 출입금지명령을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확산.

현재 두아이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관저인 그라시에 맨션에 살고 있는 하노버는 남편이 애인인 네이선을 공개적으로 관저로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법원에 네이선의 관저 출입금지명령 청구 소송을 제기.

하노버의 소송으로 시장의 기자회견과 공공행사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그라시에 맨션이 공공장소인지 아니면 사적인 주거지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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