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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면제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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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국제선 청사 개청을 앞두고 있는 대구공항의 현안이었던 면세점 개설 문제가 해결됐다.

한국공항공단은 12일 국회 건교위원인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대구공항 국제노선 취항에 따른 이용객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면세점 유치에 나서 두 차례 입찰에 단독 참여했던 한국관광공사와 수의계약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연간 임대료를 5천300만원으로 하고 계약기간은 관련법을 개정, 3년 계약기간을 자동으로 1회에 한해 3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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