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산.포항.여수 등 10개 지방공항 업무를 관장하는 부산 항공청장이 부임 일년도 못돼 교체돼, 업무 연속성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 9일 있은 건교부 국장급 인사에서는 작년 10월 부임했던 이성권 청장이 불과 7개월만에 신공항 기획단장으로 옮겨갔다. 이때문에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대구공항 국제선 청사 문제 역시 새로 온 청장이 다시 챙겨야 하는 행정력 낭비가 불가피하게 됐다.
직원들도 새 청장에 대한 업무 보고와 현장 시찰 동행 등에 몇 달을 허비해야 할 실정이어서, 가뜩이나 늦어지고 있는 울진공항 건설,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공사 등 각종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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