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우차 매각 노무현 고문 해결사로 초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우차 문제로 몸이 단 인천 출신 여당의원들이 민주당 노무현 상임고문을 '해결사'로 초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삼성차가 르노에 팔릴 때 '정치적' 중개인 역할을 해낸 노 고문 자신도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태도"를 나타내고 있어 주목.

민주당 최용규(인천 부평을) 의원은 13일 "정부와 채권단의 문제해결 노력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노 고문에게 대우차 매각 관련 문제를 일임하는 방안을 청와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또 다른 의원도 "노 고문에게 대우차 해결을 맡겨보는 것도 바람직한 방안"이라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

이에 대해 노 고문측은 "당내 대우차 대책위원들과 만나 삼성차 처리과정에서 나타난 정치적, 법률적 문제에 대한 노하우를 소상히 소개하고 있다"며 수용의사를 표시.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