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정 추진중인 생명윤리법(가칭)에 인간 배아(胚芽)에 대한 연구를 엄격히 제안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생명공학계의 반발 등 논쟁이 예상된다.
배아란 정자와 난자가 만난 수정란이 형성된 지 14일이 채 못된 상태로 구체적 장기를 형성하기 이전의 세포 덩어리이다.
16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생명윤리자문위원회(위원장 진교훈 서울대 교수)는 인간 배아에 대한 연구를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생명윤리법 시안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8일 확정된 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시안에는 배아를 이용해 인간을 복제하는 연구와 배아 줄기세포로 장기를 생산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앞으로 광주특별시" 한마디에…'전남 빠진 약칭' 논란 재점화
성과급에 뿔난 SK하이닉스 직원들…3500명 모여 '새 노조' 만든다
광주 군공항, '반도체 기지'로 바뀐다…전투비행대대 어디로 가나
李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4주 연속 내리막
추미애, 삼성·SK하이닉스에 경고…"폐수 방류 줄이는 노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