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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인하 국내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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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금리인하가 우리나라의 수출·주가·환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금융센터는 16일 내놓은 '미국 FRB의 금리 인하 배경과 영향'이란 보고서에서 "미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미국 경기의 조기회복 가능성도 높아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제금융센터는 미국의 이번 금리인하가 부시 행정부의 감세정책과 맞물려 미국경제가 3/4분기부터 조기에 회복될 경우 한국의 수출 및 경제성장도 4/4분기부터 회복되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 미 나스닥 주가가 상승세로 반전될 경우 국내 주가도 상승할 것이며 엔·달러환율이 안정될 경우 원·달러 환율도 안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금융센터는 FRB가 3/4분기중에 금리를 0.25%포인트를 추가로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메릴린치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0.5%포인트를 추가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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