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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르헨 대통령의 약혼자 잡지 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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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출신 전 미스유니버스이며 카를로스 메넴 전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약혼자인 세실리아 볼로코가 아르헨티나 국기 모양의 모피와 에비타 페론의 헤어 스타일을 한 채 18일자 아르헨티나 잡지 '파라 티'지 커버 모델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잡지에 등장한 이후 며칠 동안 메넴 대통령과 함께 나타나 에비타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혹독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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