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부터 열리는 제39회 도민체전의 개막식 성화 최종 주자로 평범한 구미 시민 가족이 선정됐다. 도량동 손충원(42)씨 가족(사진)이 주인공.
성화 최종 주자 선정은 구미 11만 가정, 34만명의 시민 가운데 경북도의 평균 사회지표에 맞는 가족을 기준으로 했다. 구미 시민 평균 나이 28.3세에 4인 가족, 가장의 거주년수 15년 이상, 가구당 연간 소득 1천만~2천만원, 월평균 생활비 50만~100만원, 재학년수 10.5년 등. 이 조건에 맞는 6개 가정을 대상으로 다시 성실성, 사회기여도 등에 대한 검증작업을 벌인 결과 손씨 가족이 선정된 것.
4대째 구미에 살고 있는 손씨는 육군 특전사 중사로 제대했으며 현재 두산전자에서 16년째 근무하고 있다. 부인 이옥임(39)씨는 자원봉사 등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아들 무현(경구고 2년), 승현(구미중 2년)군이 있다.
이들 가족은 18일 시민 운동장에서 김화숙(29·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씨 등 4명으로 구성된 주자들로부터 성화를 넘겨받아 성화대에 점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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