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개혁파 의원과 과거 민주화 운동을 이끌던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화해전진포럼'이 17일 공식 출범, 내년 지방선거 및 대선을앞두고 '제3세력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포럼은 출범과 함께 여의도에 사무실을 차리고 당분간 월 2회씩 정례토론회를열어 정치개혁 의제를 공론화하는데 주력키로 하고 정치권 및 각계인사 20여명을 상임운영위원으로 선임, 상시가동체제에 돌입했다.
정대철 김덕룡 의원 등 포럼 핵심인사들은 "각계 대표들은 절대 정치를 안할 사람들이며 따라서 제3세력화될 가능성은 없다"면서 '정치개혁과제공론화를 통한 정략적 정치판의 완충역할'로 포럼의 역할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여야 비주류 중진과 각계 개혁세력 등 참여인사들의 면면이 예사롭지 않아 여차하면 신당창당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기존 정당질서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성급한 진단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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