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크릭AP연합]타이거 우즈, 데이비드 듀발(이상 미국),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카리 웹(호주) 등 당대 최고의 남녀 골프선수들의 대결은 오는 7월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팜데저트의 빅혼골프클럽에서 열릴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스클래식에 출전한 소렌스탐과 웹은 19일 IMG로부터 우즈. 듀발과의 혼성 대결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우즈-소렘스탐과 듀발-웹이 각각 한조로 편성될 것이라는 귀띔을 받았다고 밝혔다.
ABC방송을 소유하고 있는 디즈니와 스폰서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우즈가 계약을 마무리하면 곧 '세기의 남녀 혼성 대결'은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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