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창호, 세계기왕전 2패뒤 3연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돌부처' 이창호(26) 9단이 제5회 LG배 세계기왕전을 제패하며 통산 10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

이 9단은 2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세돌(17) 3단과의 기왕전결승 5번기 제5국에서 백으로 242수만에 불계승, 대국 전적 3대2로 우승 축배를 들었다.

우승상금 2억5천만원을 거머쥔 이 9단은 이로써 1회와 3회 대회 우승을 포함, 기왕전 3관왕의 위업도 달성했다.

이 9단은 제 1국과 2국을 이 3단에게 내리 패해 타이틀 획득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으나 저력을 발휘한 끝에 3연승으로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 9단은 "최종국은 접전이 계속돼 어려웠으나 바꿔치기 결과가 좋아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며 "초반 2연패로 부담이 많았지만 오히려 편하게 마음을 먹고 대국에 임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9단은 이날 승리로 이 3단과의 통산 전적에서 4승3패로 앞서게 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