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워치 컴퍼니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최초로 시민단체에 의한 체계적인 기업감시 운동이 전개된다.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은 22일 시민의 기업감시 촉진을 위해 바른기업시민운동본부를 발족, '워치 컴퍼니(Watch Company)'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워치 컴퍼니 운동은 1950년대 미국에서 본격화된 시민경제운동의 한 형태다.

경실련은 "국내경제의 상위재벌에 의한 시장 독과점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이 절실하다"면서 "기업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의 기업감시활동 참여 촉진을 위해 워치컴퍼니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밝혔다.

경실련은 이를 위해 바른기업시민운동본부 산하에 '기업워치(watch)센터'와 'CFR(Clean/Fair/Responsible)센터'를 두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경실련은 △기업내부고발자 활성화 △기업별 DB구축 △기업의 불공정거래 고발접수 등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실련은 우선적으로 삼성, 현대, 엘지, SK 등 국내 4대재벌을 대상으로 소수주주보호,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등 60여개 항목에 대한 평가작업과 감시를 벌이기로 했으며, 향후 상장기업 전체를 그 대상으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경실련은 바른기업시민운동본부 발족기념으로 이날 오후 '21세기 바른기업과 워치컴퍼니 운동'이란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심포지엄을 갖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 등 주요 기업들이 영남권에 대한 312조원의 투자 계획 중 107조원을 올해 집행할 예정이며, 정부는 기업들의 투자 속도감을...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사 오데마 피게가 8월 31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무료 체험형 전시 '시간을 빚다: 르 브라쉬에서 부산...
대구 군위군이 조성 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1단계 사업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설 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제13호 태풍 돌핀이 9일 중국 저장성 위환 인근 해안에 상륙하면서 상하이의 두 공항에서 약 1384편의 항공편이 취소되었고, 저장성 원저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