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 안법무 해임 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은 22일 안동수(安東洙) 신임 법무장관의 취임문건 파문과 관련, "법 집행을 엄격히 하고 법을 바로 세워야 할 장관이 '법의 잣대를 농단해서라도 충성하겠다'는 공식 선언을 한 것"이라며 안 장관의 즉각적인 해임을 요구했다.

권철현 대변인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 앞서 논평을 내고 "안 장관의 취임 일성이 '정권 재창출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충성서약이라니 경악을 금치못한다"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장관의 입에서 '태산과 같은 성은'이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그 양식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또 "더욱이 사태가 심각해지자 제3자까지 내세워 엉뚱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어 도덕성마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제 이 나라에서 공정한 법집행을 기대하는게 어렵게 된 만큼 대통령은 즉각 안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신승남(愼承男) 검찰총장 임명에 대해서도 "김 대통령의 '오기정치'의 전형으로 법무장관은 얼굴마담일 뿐 모든 정국은 신 총장을 축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본다"며 "우리당은 신 총장이 법의 형평성과 도덕성을 생명으로 하는 검찰총장직에 부적격하다는 판단하에 정치적 대응방안을 심각히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