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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베라 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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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JCI 대구 아시아.태평양대회는 아직 국제사회에서 생소한 대구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JCI 대구 아.태대회 참석차 대구를 찾은 조지 부베라(38.스위스) JCI 세계회장은 22일 대구파크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JCI대회가 회원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대구시민 전체의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JCI 슬로건이 '행동하는 기업가인 만큼 이 대회를 통해 민간차원의 국제협력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무역전시회,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대구에 대한 각국 회원들의 많은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호텔, 공항 등이 공사중이라는 말을 듣고 행사에 차질이 있을까봐 조금 걱정했지만 막상 와보니 준비가 완벽하게 된 것 같다"며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대구의 첫 인상에 대해 "조국인 스위스처럼 산이 많은 것 같아 마치 고향에 온 듯한 푸근한 기분"이라며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는 대도시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부베라 회장은 지난 88년부터 JC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55차 JCI 세계대회에서 올해 회장으로 선출됐다. 현재 스위스의 IT관련 업체의 중역을 맡고 있으며 대학에서 경영학을 강의하고 있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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