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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4실점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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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28.요미우리)이 또 홈런에 눈물을 흘렸다.정민철은 22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점홈런 두 방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3이닝동안 2피홈런을 포함해 5안타, 1볼넷, 3삼진으로 4실점한 정민철은 올시즌 1승2패를 기록하며 시즌 방어율이 3.60에서 4.36으로 치솟았다.

지난 16일 한신전이후 6일만에 마운드에 오른 정민철은 1회 선두타자 마나카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뒤 3번 이나바에게 몸쪽 직구를 던지다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홈런을 맞았다.

2회는 삼자 범퇴로 넘겼으나 4회초 다시 선두타자 이와무라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곧바로 용병 라미레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 외야 스탠드에 꽂히는 2점홈런을 두들겨 맞아 0대4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정민철은 중간계투요원 니시야마로 교체됐고 요미우리는 4대8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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