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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도로가 인접주택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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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시행 10년 된 농어촌 정주생활권 개발 사업의 일부 공사가 마찰을 빚고 있다.

경주 경우, 1991년 서면을 시발로 93년 천북면, 95년 내남면에 착공됐고, 작년에는 강동면, 올해는 현곡면이 사업지구로 선정돼 매년 4억∼7억원씩 5년간 투자될 예정이다. 그러나 올해 2차 연도에 접어든 강동면의 경우 4억7천만원을 들여 만들고 있는 유금4리 마을 앞 도로 440m 및 배수구가 인접 주택보다 높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정영수(58)씨 등 주민들은 "오랜 숙원인 강동 관통도로 개설은 않고 새마을사업으로 이미 마무리된지 오래인 현장에 중복 투자해 말썽만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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