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이면 국가 유공자.유족들의 낡은 주택을 무료로 개.보수해 주고 있다.
동해안 지역에서는 준양주택건설(포항)이 월남 전상군경 미망인인 포항의 차복순(54.오천읍)씨 집을 수리 중이다. 지난 22일 착공, 다음달 15일 준공 예정이며, 지붕 슬레이트 교체, 전면 알루미늄 새시 설치, 툇마루 확장, 화장실 신축, 담장.대문 보수 등이 내용. 이 회사 신동호 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지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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