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물발굴 덕원고부지 공사재개 논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5세기 주거지와 관련된 수로(溝)와 '마(馬)형 토기' 등 유구와 유물이 출토된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덕원중고 이전 예정부지에 대한 학교 공사 재개 여부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발굴을 담당한 영남대박물관은 29일 오후 4시에 가진 발굴유적 현장설명회에서 "시굴조사 결과 상당히 넓은 지역에서 삼국시대의 생활유구로 짐작되는 수혈유구의 분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물관은 유구발굴로 인한 훼손방지와 교육민원 최소화를 위해 체육관과 중학교 부지 터파기 부분만 발굴하고 나머지 지역은 복토해 그대로 보존키로 결정했다.

이청규 영남대박물관장은 "남은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는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심의에 따라 결정될 문제"라고 밝혔으나 특기할 만한 유구나 유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학교건립 공사는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야차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존 정치 문법과는 다른 과격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디지털자산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리워드 지급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약 60조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된 사건이 발생했다. 빗썸은 7...
경북지역 한 대학 총장이 농지에 불법 건축물을 세운 후 20년간 거주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으며, 경주시는 시정명령 절차를 진행 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