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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돈세탁 방지법 발효 매년 250억$ 도피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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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초의 돈세탁방지법안이 29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서명으로 마침내 발효됐다.

이로써 러시아는 세계 최대 돈세탁국가들중의 하나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돈세탁방지법을 제정한 일부 목적은 매년 약 250억달러로 추정되는 대량의 자본도피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돈세탁방지법은 50만루블(1만7천200달러) 이상의 모든 금융 거래와 250만루블(8만4천달러) 이상 규모의 모든 자산 거래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돈세탁방지법은 또 은행 등 금융기관들이 가명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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