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부모 회의 시간 조정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학부모 회의를 소집한다는 가정통신문을 받았다. 마침 회의 날짜가 창사 기념일이어서 쉬는 날이었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도 구경할 겸 학교 운영방침이 궁금해 학교를 방문했으나 아버지는 거의 없고 참석자 대부분이 엄마들이었다. 학부모 회의일이 평일 낮시간이라 아버지들은 실직자거나 휴가를 내야만 참석이 가능했다. 우리 나라 가정중 40%가 맞벌이라고 한다. 결국 40%의 맞벌이 부부는 학부모 회의에 참석할 수 없다.

학부모 회의를 일과후인 저녁시간대나 토요일 오후에 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남영(대구시 서야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현지 누나' 논란으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명확한 신원확인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
대구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대구연구개발특구의 변경 지정을 최종 고시하여,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9.448㎢에서 19.779㎢...
배우 조진웅의 과거 범죄 이력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허철 감독이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경험을 공개하며 용서의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