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1일 유명한 승려의 제자를 사칭하고 지방 사찰을 돌며 금품을 뜯어낸 권모(43)씨에 대해 갈취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7월 충남 H사찰의 비구니인 B스님(42.여)에게 "유명한 고승의 제자인데 사찰을 확장시켜 주겠다고"며 접근한 뒤 "돈을 제때 내지 않는다"며 폭력을 휘두르고 1억5천만원을 뜯어내는 등 9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국 5개 사찰 승려들을 상대로 20여차례에 걸쳐 모두 3억여원을 빼앗은 혐의.
조사결과 권씨는 주로 비구니들만 있는 소규모 사찰이나 암자를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기고-이재혁] K-2 후적지, 또 아파트만 지을 것인가
李대통령, 조만간 이재용 회장과 회동?…'호남 반도체 공장 추진' 힘 싣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