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31일 유명한 승려의 제자를 사칭하고 지방 사찰을 돌며 금품을 뜯어낸 권모(43)씨에 대해 갈취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해 7월 충남 H사찰의 비구니인 B스님(42.여)에게 "유명한 고승의 제자인데 사찰을 확장시켜 주겠다고"며 접근한 뒤 "돈을 제때 내지 않는다"며 폭력을 휘두르고 1억5천만원을 뜯어내는 등 99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국 5개 사찰 승려들을 상대로 20여차례에 걸쳐 모두 3억여원을 빼앗은 혐의.
조사결과 권씨는 주로 비구니들만 있는 소규모 사찰이나 암자를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李 대통령 '기본소득' 확대 의지 밝혔지만…농촌 지자체는 재정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