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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국 접경지서 선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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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덕교회(담임목사 김태범) 통일선교부 신도들이 중국의 북한접경지역에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박연담(35) 부목사와 신도 등 12명은 지난 9일 중국의 연길 장춘 왕청 지역 등을 방문한 후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왕청 지역의 고아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를 열고, 준비해간 비타민 등을 선물한다. 또 연길 노인학교에서 경로잔치를 열어 선교활동을 벌인다.

교회 관계자는 "수많은 북한 탈주민들이 떠돌고 있는 중국 국경지대에서 선교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때문에 시작했다"면서 "현재 성과는 크다고얘기하기는 어렵지만, 점차 선교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덕교회 통일선교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북한 접경지역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고 1년에 1,2차례 세미나 기도회 등을 열고 있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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