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전통 문화에 관심 많은 30, 40대를 주축으로 한 회원 18명의 '문경문화연구회'가 최근 창립됐다.
지역 문화·역사를 연구하고 유적지 답사, 학술 정보, 자료 수집, 발굴 등이 목적으로, 19일엔 문경문화원에서 안동대 임재해 교수 초청 창립기념 강연회를 열었다. 김규천(45) 회장은 "숨어 있는 문화재를 발굴하고 지킴이 역할을 하며, 계간 잡지 발간과 강연회 개최 등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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