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 불치환자 죽을 권리 인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전신마비가 된 영국 여성이 자신의자살을 남편이 도울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서 31일 승소했다.

런던의 한 고등법원은 운동성 신경세포 질환으로 고통받는 다이앤 프리티(42)가 자신의 자살을 남편이 도울 경우, 남편은 형사처벌을 면할 수 없다는 정부의 판단에 반발해 제기한 소송에서 정부는 이를 사법적으로 재검토하라는 획기적 판결을 내렸다.

지난 99년 이 불치의 병을 진단받은 프리티의 병세는 급속히 악화돼 현재는 그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데 25년 간 함께 살아온 그녀의 남편이 자신의 삶을 마감하는 것을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데이비드 캘버트 스미스 검찰 국장은 프리티의 남편 브라이언이 만약 그녀의 죽음을 돕는다면 그가 자살 교사 및 방조 혐의의 형사처벌을 면제받으리라고 보장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