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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일본 경제대국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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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인구 노령화로 금세기 중반 이후에는 경제대국의 지위를 상실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일 공개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보고서 '장기 세계인구 추세:지정학적 전망재형성'에 따르면, 일본은 오는 2050년이면 15세에서 64세 사이의 경제활동가능인구의 수가 37%나 감소, 노령화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경제인구 노령화와 함께 경제침체마저 지속돼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일본은 현재의 경제대국 지위를 상실할 위기에 놓이게 될 것이라면서 일본은 오는 2010년까지 또다시 '10년 불황'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특히 젊은층의 신기술 개발 및 활용이 핵심으로 떠오를 신경제가 21세기 경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일본의 인구 노령화는 경제발전을 저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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