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단말기가 비싼 요즘, 갖고 있는 핸드폰이 고장이 나 이 참에 아예 핸드폰 번호를 해지하려고 대리점에 갔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 가입한 거라 일반대리점에서는 해지가 안되고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고 했다. 영업점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집에서 너무 멀리 위치한 곳이었다.
직장생활 때문에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 거의 두 달을 기본요금을 내고 기다린 끝에 여름휴가때 한나절을 허비해가며 겨우 해지할 수 있었다. 가입할 때는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도록 해놓고 해지할 때에는 왜 그렇게 불편하고 복잡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예전 무선호출기를 없앨 때에도 무척이나 고생을 했던 것 같다.
요즘 금융업무 등 웬만한 일도 인터넷을 통해 신속히 처리되는 판에 이렇게 소비자에게 불편을 주고 시대에 뒤처진 일 처리 관행은 하루빨리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김태용(대구시 고모동)



























댓글 많은 뉴스
10년만에 뒤집힌 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 의혹
김용태 "장동혁 자해정치 경악…이대론 지방선거 100전 100패"
李대통령 "서울은 한평 3억, 경남은 한채 3억 말이 되나"
장동혁 "부결 시 대표직·의원직 사퇴"…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승부수
장동혁 "누구든 정치적 책임 걸어라, 전 당원 투표 할 것…사퇴 결론 시 의원직도 포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