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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서치-청소년 성매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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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는 "얼굴까지 공개를""청소년도 처벌해야" 81%

많은 네티즌들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청소년 성매매자의 신상공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일신문과 리서치넷(www.researchnet.co.kr)이 지난달 31일부터 나흘간 네티즌 61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네티즌들은 신상공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상공개에 찬성(76.7%)한 응답자중 얼굴까지 공개해야 한다(41.6%)는 과격한 의견도 적지 않았다. 반면 이중처벌(12.1%), 인권침해(9.8%)라는 부정적인 의견은 소수에 그쳤다.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신상공개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 성관계를 맺은 성인 뿐 아니라 청소년도 처벌해야 한다(81.0%)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성인만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은 16.9%였고 성매매 청소년만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은 2.1%였다.

청소년들이 성매매에 나선 원인으로 과반수의 응답자가 '물질만능풍조'(52.6%)를 꼽았고 이어 '성에 대한 잘못된 관념'(24.1%), '미비한 처벌'(7.9%), '불우한 가정환경'(6.7%)순으로 응답했다.

한편 공창제도 도입에 대해 전체의 45.2%가 지지를 보낸 반면 36.1%는 반대했고 잘모르겠다는 응답도 18.7%를 차지해 견해가 엇갈렸다. 특히 남성의 56.9%가 공창제 도입에 찬성한 반면 여성은 29.6%만 찬성해 남녀간 견해차가 뚜렷했다.

최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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