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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김은하 4강 여자챌린저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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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시드 조윤정(삼성증권)과 2번시드 김은하(한국체대)가 2001 벼룩시장배 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5만달러) 준결승에 안착했다.

10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8강전에서 조윤정은 8번시드 히사마쓰 시호(일본)를 2대0으로 완파했고 김은하는 다케무라 료코(일본)를 2대1로 따돌렸다.

조윤정과 김은하는 준결승에서 7번시드 이노우에 하루카, 3번시드 사에키 미호와 각각 맞붙는데 세계랭킹이나 실력에서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우리 선수들끼리의 결승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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