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회에서도 학생들의 시험 부정행위(커닝)가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월간 '아동문학' 최근호(2001. 8)는 시험장에서 친한 친구간에 이뤄지고 있는 시험부정 행위를 주제로 다룬 동요를 게재, 눈길을 끌었다.
'곁눈질 말아'라는 제목으로 된 이 동요는 류재영이 지은 것으로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시험장에 나란히 앉은 두 동무 친하다고 서로서로 곁눈질 말아/
팔굽으로 담을 쌓고 안 보는척 하지만 답을 쓰며 서로서로 곁눈질 말아/
5점(만점) 답안 내고 나면 웃을지 몰라도 고운 마음 덟어(더러워) 지니 곁눈질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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