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행장 연봉 얼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해 스톡옵션 환산금액을 제외하고 시중 은행장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은행장은 6억6천만원을 받는 신한은행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소속 민주당 박병석 의원은 18일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렇게 밝히고 가장 적은 연봉을 받는 시중 은행장은 평화은행장으로 1억7천200만원으로 신한은행장과 4배 가량 격차가 있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11곳 가운데는 신한은행에 이어 서울(5억6천만원), 한미(3억7천500만원), 한빛(3억2천500만원), 국민(3억2천만원) 은행장이 고액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은행 6곳 중에는 부산은행(2억원), 대구은행(1억9천900만원), 전북은행(1억9천200만원) 등의 은행장 연봉이 높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