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YS "언론사주 구속 잘못된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상주 청와대 비서실장이 18일 오후 취임 인사차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을 방문했다.

김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구속된 언론사주 3명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하고 대북문제를 문제삼는 등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늦추지 않았다고 한나라당 박종웅 의원이 전했다.10여분간 진행된 면담에서 YS는 이 실장에게 "사주들이 전혀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없는데 구속한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며 "하루속히 풀어주도록 대통령에게 건의하라"고 주문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남북문제와 관련, "더이상 미련이나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박 의원은 전했다.

이 실장은 "본적이 경북이지만 어릴 때부터 부산서 자라서 김 (전)대통령의 정치적 영향권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 앞으로 많은 지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