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20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2001년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 결승전에서 고려대에 6대8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영남대는 1회 고려대 4번 박용택의 2타점 적시타에 기선을 제압당한 뒤 2회 다시 박용택의 2점 홈런 등 장단 7안타에 5실점, 초반에 0대7로 무너졌다.
3회 다시 1점을 내준 영남대는 4회 1점을 만회한 데 이어 9회 5점을 뽑는 뒷심을 발휘했지만 초반 대량 실점을 극복하는데 실패했다.
고려대는 5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막은 선발 박민석의 호투를 발판으로 장단 18안타를 효과적으로 집중시켜 영남대를 제치고 11년만에 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고려대 박용택은 이날 2점 홈런 등 혼자 4타점을 올리며 5타수 3안타를 기록,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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