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륙 34개국 외무장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중인 미주기구(OAS) 특별총회는 21일 미국 테러참사를 거듭 규탄하고 미국의 보복공격을 적극 지원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멕시코 언론들이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언론들은 OAS 회원국 외무장관들이 지난주 초 페루에서 열린 특별총회에 이어다시 한 번 테러사태를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뒤 "테러단체들이 각국 영토안에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국제사회가 효율적이고도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OAS는 그러나 보복공격에 대한 지원방법과 관련, 미주상호방위조약에 따른 회원국들의 병력파견 등 구체적인 대미 지원 문제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OAS 회원국중 아르헨티나는 병력파견 의사까지 밝혔으나 멕시코는 군사지원을거부하는 등 회원국마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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