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인 10월 2일 오후 7시부터 청도 금천면사무소 광장에서는 지역의 안녕과 무사 태평을 기원하는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청소년으로 구성된 '온누리 국악예술단'이 '천년의 소리'(사진, 올해 경북도청 지원 작품)를 공연하고, 대구무용단 공연, 박경랑씨의 살풀이 춤, 김경애씨의 대금산조, 경기민요 이은자씨의 민요창 등이 함께할 예정.
온누리 국악예술단은 올해 러시아 사할린의 3개 도시, 일본 시마네현 2개 도시, 국내 소록도 등에서 공연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공연은 일본 NHKTV가 다큐멘터리 '아시아 휴먼로드'란 프로의 하나로 녹화해 일본 전역에 방송할 예정이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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