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직.사무보조직 등 공직에까지 대졸 취업 희망자가 몰리고 있다. 울산시청이 공무원을 35명 신규 채용키로 하고 지난 21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무려 53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15.4대 1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1명씩 뽑는 기능직 10급 사무보조원에 75명, 전기직(9급)에 40명, 농업연구직(원예) 25명, 수산직(9급)에 23명이 원서를 냈고, 각 3명을 모집하는 운전직(기능 10급)엔 66명, 건축직(9급)엔 62명이 지원했다.
그러나 전체 응모자 중 중졸(1명) 고졸(58명)은 전체의 10.9%에 불과했고, 전문대졸이 140명, 대졸이 245명, 대학원 졸이 20명이나 됐다. 대졸은 운전직에도 7명, 사무보조직에도 28명이나 몰렸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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