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1일은 전국이 흐린 뒤 점차 개면서 밤에 보름달이 환하게 비치겠다. 올 추석 연휴 초반에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도 있겠지만 추석날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기상청은 25일 '추석 연휴 기상전망'을 발표,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은 29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기 시작, 30일 지역에 따라 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1일 이후 3일까지는 대부분 지역에 가끔 구름 많이 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간 최저기온은 6~18℃, 최고기온은 17∼25℃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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