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위해 과거 걸프전때 이라크의 지하벙커를 파괴하기 위해 사용했던 벙커파괴탄을 개량한 동굴파괴탄을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 폭탄이 두께가 6m 이상되는 바위를 뚫고 들어가 동굴안에서 폭발함으로써 동굴안의 모든 것을 재로 만들어버리도록 설계됐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동굴파괴탄은 10년전 이라크의 지하벙커를 공격하기 위해 급히 개발됐던 레이저로 유도되는 2t짜리 GBU-28탄을 기초로 한 것.신문은 이 폭탄이 동굴을 뚫고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는 동굴 입구를 파괴해 동굴을 막아버리는 방법도 있다며 이럴 경우에는 지상군이나 헬기 또는 고정익 항공기들도 레이저유도 무기를 동굴입구로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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