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 꽁치분쟁 논의 실무회의 10일 도쿄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일 꽁치분쟁 등을 논의하기 위한 양국간 어업실무회의가 10, 11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열린다고 해양수산부가 9일 밝혔다.

이번 국장급 회의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남쿠릴열도 제3국 조업금지 문제에 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우리 꽁치어선의 일본내 산리쿠(三陸)수역 조업 및 내년도 입어조건과 관련한 사항도 논의될 예정이다.

우리측에서는 박덕배 어업자원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