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근해 변사체 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해양경찰서는 올들어 지금까지 부산 근해에서 발견된 변사자 사체가 내국인 121명, 외국인 18명 등 모두 139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119명)보다 17% 많은 것이며 선원이 52명, 일반인이 87명이었다.

해상 변사 증가는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가운데 해양 레저 인구는 증가했기 때문으로 경찰은 분석하고, 취약지 해안 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