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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소기업대상 (주)유레카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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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중소기업대상에 (주)유레카광학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25일 제6회 대구중소기업대상 수상업체로 6개 기업, 우수중소기업 표창업체로 3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다음달 21일 열리는 대구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대상을 받은 유레카광학(대표 손중배·달서구 갈산동)은 87년 직원 2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종업원80명에 580만달러어치를 수출한 기업으로 성장한 지역 안경업계 선두주자. 안경업체로는 드물게 고유 브랜드를 갖고 부가가치가 높은 티탄 안경테를 주력 생산하고 있다.

나머지 수상업체는 다음과 같다.

◇우수상 ▲세양기공사(신정필·달서구 장동) ▲경창산업(주)(손일호·서구 중리동)

◇장려상 ▲(주)뉴스타광학(장지문·동구 신기동) ▲(주)화신테크(정재형·달서구 갈산동) ▲삼우염직공업사(우병룡·서구 비산동)

◇우수기업 ▲제림금속(정원만·북구 침산동) ▲청석캐스팅(강중섭·중구 삼덕동) ▲(주)투엠테크(최상대·달서구 갈산동)

이상훈기자 azzz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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