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6월 지방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기초자치단체장들이 기초단체장 후보의 정당공천제를 폐지하고 임명제 도입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232명은 31일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정당공천제는 공천헌금으로 인한 부정부패를 유발하고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치권의 통제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현대판 매관매직의 한 형태가 될 수 있는 이 제도를 조속히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