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밀리오레 주차료 인하대구밀리오레가 쇼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밀리오레는 주차요금을 30분당 1천500원에서 1천원으로 내리고, 30분 후 10분당 500원씩 받던 요금을 15분당 500원으로 조정했다.

또 지하 1층에 유아휴게실을 설치, 수유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서문 광장 안내데스크에서 유모차도 대여한다.

소비자 상담실 전용전화(053-600-7171)를 이용하면 교환, 환불, 점원 불친절 등 불편 사항도 해결할 수 있다.

◈신성 효목주공 시공의사

보성이 부도와 함께 공사를 중단했던 대구시 동구 효목동 효목주공아파트 재건축공사 재개를 위한 시공사가 머지않아 선정될 전망이다.

효목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이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견적서 접수를 7일 마감한 결과 서울에 본사를 둔 신성종합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의사를 밝혀왔다.

신성종합건설은 1등급업체로 자금력과 시공기술이 뛰어난 건설업체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조합측은 신성종합건설측과 공사금액, 조합원 추가부담금 규모 등 세부사안에 대한 협상이 끝나는대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열어 시공사 확정과 시공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조흥銀 포항지점 개점 80돌

포항의 가장 오래된 법인기업체인 조흥은행 포항지점(지점장 박대근)이 오는 10일로 개점 80주년을 맞는다.

1921년 11월10일 당시나 지금이나 포항최고의 중심가인 오거리∼육거리 중간지점에 문을 연 이 지점의 옛 행정구역은 영일군 포항면 포항동 759번지.

조흥은행은 이날 개점 8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당일 내점객들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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