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항 호텔사업자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국제공항 구 청사 호텔사업자로 명성웨딩이 선정됐다.

한국공항공단 대구지사는 최근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대구공항 구 청사 호텔사업자로 명성웨딩(주)을 선정했다.

명성웨딩은 연면적 7천500㎡(2천200평)규모에 객실 42개, 대.소회의실 3개, 한.양식당 4개, 예식이 가능한 연회장 3개, 사우나 등이 들어서는 호텔을 지난 주말 착공, 내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공항공단 대구지사 관계자는 "호텔이 완공되면 신혼여행객 등 승객들이 시내나 타 도시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있고,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예식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