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촌에 선거바람 '솔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이 지금 농협 조합장 선거 열풍에 휘말리고 있다. 경북도내 210개 농협 중 113개의 조합장 임기가 내년 3월 말 종료되기 때문. 특히 이번 농협장 선거는 내년의 지방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치러져 일부 운동원들이 겹칠 가능성이 높아 더 과열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성주의 경우 11개 단위농협 중 서부.축협을 제외한 9개 단위농협장 선거가 다음달부터 내년 2월 사이에 실시될 예정이다. 벽진농협이 다음달 14일로 선거 일정을 확정했으며 ㅊ농협 경우 출마 예상자가 4, 5명이나 되고, ㅅ농협에선 전현직 조합장이 맞붙을 전망이다. ㄷ.ㅂ농협 등에서도 벌써부터 선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특히 농협 조합장들은 여론 형성 등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일부 지역 경우 내년 군수 선거 출마 희망자들과 연계한 밀어주기식 선거 운동 움직임마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